미세먼지에~ 황사에~ 거기다 꽃가루까지

우리들의 코와 입은 쉴시간이 없을정도로 바쁜 

봄이 왔습니다.

언제부터 이렇게 공기걱정을 하고 살기 시작했는지


아~ 공기 좋다~ 그런곳을 찾아 헤메게 되었는지 


알수가 없을정도로 오래된것만 같네요..





공기정화 식물로 흑고무나무 가 좋다고 하니 


한번 키워 볼까 합니다. 


고무나무는 열대 지방이 원산지며 약 800~2000종 정도 


분포 하고 있으며 타원형 잎이 매력적인 식물이죠?! ^^





또한 키우기가 편하다고 알려져 있는 식물중에 하나이죠~ ^^


물만 주면 (물도 생각날때) 주고 빛도 적당히 주면 알아서~


잘 큰다고 하는 키우기 쉬운 식물중에 하나이지요~


허나~ 뭐든 식물이든 동물이든~ 무생물이든 관심과 


사랑을 주면 예쁘게 변한다고 하니~ 여러분들 잊지 마시고


키우기 편하다고 해서 무관심보다는 좋은 관심 가져주는게 


예쁘게 잘자라지 않을까 합니다.




아주 작을때는 이렇게 보면 또 귀엽기도 합니다 ~ ^^


흑고무나무는 잎파리가 크고 줄기가 검은 색을띈다고 해서


이렇게 흑이라는 단어를 붙여 부른답니다.


흔한 고무나무가 지겹다면~ 식물에 조금은 


관심이 높은친구가 흑고무나무를 추천 하더군요~


이왕이면 다홍치마라는데 


조금은 다른 고무나무 키우는게 낫지 않겠나?! 싶더라구요~


공기정화에 아주 좋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실제로도 그럴까요?! 아무래도 잎이 커다랗게 크다 보니까


당연히 이산화탄소를 많이 받아들이구~ 산소를 많이 내뿜을테니


좋겠지요?!




자연이 갖고 있는 자정능력이 더이상 능력을 벗어나기 전에 


적당히 오염 시켰음 합니다. 중국도 우리나라도 선진국도


자연은 우리모두가 지켜야할 자산이니까요~


언제부터 이렇게 맑은 공기를 찾아 헤메게 되었는지도 


모르겠네요..





집에 인터넷으로 검색해서 공기정화 식물을 찾아내고


공기청정기를 구매하고~ 


예전에는 아침에 창문만 열면 맑은 공기가 방안에 


가득했는데 말입니다.


이제는 돈주고 사야하고 흑고무나무 등을 키워야 하니말입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저이러다가 자연보호에 앞장서는 시민단체라도 만들어야 할까요?!


너무 깊게 들어가지 않겠습니다만~





우리 한번씩 지구가 아파하지 않게 좋은일 하루에 한개씩만 하시길


바랍니다. ^^ 조금더 살기 좋은 세상을 자식들에게 후손들에게


물려줘야 하니까요~ ^^




 




오늘은 토요일 ~ 기쁘게 문학에 


빠져 보는 시간을 잠시 가져 봤습니다.


이해인 수녀 시 봄일기 입니다.





봄이 일어서니 


내 마음도 


기쁘게 일어서야지 


나도 어서 


누군가에게 다가가


봄이 되려면 


내가먼저 


봄이 되어야지 


그렇구나


그렇구나


마음에 흐르는


시냇물 소리 





이해인 수녀 시 - 봄일기 입니다. 


봄이오면 여러가지 푸릇푸릇한 새싹도 생각이나고 


유치원생들이나, 병아리, 혹은 봄바람?! ^^


노란색이 생각나기도 하고 연두색이 생각이 나기도 


하지요~ ^^





여러분은 어떤게 생각이 나시나요?!


이해인 수녀 시를 읽고 나니  ~ 문득 


갑자기 봄이 제마음속으로 들어온거 같습니다.


저도 봄이 되렵니다. ^^


이해인수녀님은 세례명은 클라우디아 이시구요


카톨릭잡지 '소년' 에 작품을 투고 시작하여 


1976년 '민들레의 영토' 라는 첫시집을 발간 


이후에 1983년에 3번째 시집 


'오늘은 내가 반달로 떠도 발간 ' 


하셨습니다. 


2008년엔 직장암 판정 받으셔서 많은이들이 


가슴 아파하기도 했었습니다만 


현재는 휴양중인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해인수녀시 중에 '말의 빚' 은 현재 


초등학교5학년 언어영역 읽기 교과서에 수록 되었다고 하니


제가슴에만 와닿는 시를 쓰시는 분은 아닌게 확실하죠?!


오늘은 봄 일기 라는 시에 흠뻑 빠져 글을 남겨 봅니다. 











어느새 생각에 빠져 봅니다.  어? 벌써~어 ?!


2015년 3월 13일이라니... 13일의 금요일 뭐 


이런거는 전혀 신경 안쓰는 1인이지만~


2015년이 어느새 4분의1이 지나가고 있다... 헐 ... 





세월참 정말 무심할정도로 빠르네요 ~ 시간 만큼은 


그 어느누구에게도 공통적인거라고 하지만..


빨라도 너~~ 무 빠르네요.. 저만 그런가요?!


아쉬움을 뒤로하고~ 범스킨 턱받이를 알려드리지요~


다들 궁금해하실거라 생각했습니다.




1989년 이후 20년동안 미국 탑셀러에 속한다는 제품~ 왜일까요?


그리고 세계에서 가장 까칠할지도 모른다는 대한민국 엄마들이 


괜찮다고 생각하는 5대 브랜드에 속한다는 범스킨 턱받이...


근데 실은 범킨스가 맞는 표현입니다.


저도 범스킨 턱받이 엄청 찾아 보고 했는데~ ㅎㅎㅎ


역시 영어에 약한 당신 공부해라~ 할때 했어야 했는데 ... ㅎㅎ




독창적인 방수천이라 환경호르몬이 무검출 된답니다. 


환경호르몬에 엄청 노출되어 있어서 아이들이 항상 아토피나


피부 질환에 잘 걸린다고 하는데요 


그만큼 우리 대한민국 어머니들이 민감한 얘기 이죠~ 




방수재질이라 흘리거나 했을때 닦아주는게 용의 하구요~


쉬운 착용방식과 얇다는거? 이건 사실 요즘 다 얇습니다만, ㅎㅎ


그리고 받침 주머니가 있어서 밑으로 흐르는 경우 주머니로 들어가서


좋습니다. 그리고제일 중요한것 ~ 가격!!! 


가격이 착한 가격이라고 봅니다. 요즘 제품 하나보면 만원이 넘는데


이것 조금 안돼는 금액에 구매 가능합니다. ^^




디자인은 여러가지가 있는데요~ 개인적으로는 별로 추구하는


디자인은 아닙니다. 전 요란한 디자인 싫어 하는편이라~


하지만~ 애기들한테는 이렇게 조금은? 유치한 디자인이 


잘어룰리기도 하구요~ 때가 타도 잘 티가 안나는 장점이 있습니다.




참 이것참 알아보면서도 몰랐던 내용... 


다시 읽어보다가 알게됀 범스킨 턱받이...


범킨스 턱받이 표현이 맞는거라니.. 이런 바보 같으니라구... 


챙피합니다만, 계속 이어 나갑니다. 


혹시 저같이 오해하신분들에게 알려드리기 위해서라도~


전 적어 나갑니다. 





어느새부터인가~ 우리나라에서 인증하는것들은 믿을게 안됀것처럼


인식 하게 되었는데요 이것은 참 많이 바뀌어야할 우리 모습이 


아닐까 생각이 들긴 합니다.


미국FDA니 뉴질랜드 식약청 인증이라는등 이런 인증보다는 


우리 대한민국 식약청인증이면 세계에서 통하는 인증이 되었음


하는게 제 개인적인 바램이긴 합니다. ㅠ,ㅠ


하지만 아직 너무 많이 멀어 보이긴 합니다만


K팝이라던가~ IT 강국 이라는 강점을 통해 좀더 이미지가 


나아질수 있도록 국민 의식도 많이 바뀌고 정치인들 인식도 


많이 바뀌길 희망합니다.


희망없는 삶은 죽은것과 같다고 했으니~  희망 한번 가져 보자구요~


아.. 오늘 범스킨 턱받이 , 아니 범킨스 턱받이가 맞습니다.


이거 한번 잘못 봐서 오늘 주절 주절 별내용없이 글을 적었네요..


너무 무식하다고 하진 말아주세용~^^


배우지 못한것보다 배우지 않으려하는 자가 제일 부끄럽다고 했으니


전 배우려고 하고 잘못 본것을 시인하고 인정했습니다.





모든 정치인들도 잘못한것은 시인하고 좀더 바람직한 정치인이 돼고


기업인도 조금더 고객을 생각하고 우리모두의 안전과 행복을 만족


시키면서 이윤을 추구하여 좀더 행복한 대한민국과 세계가 되었음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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