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갑자기 보내온 꽃소식에~ ^^


가슴이 설레이는 하루네요~


노루귀라고 알려주면서 보내준 한사진인데 말이죠~


궁금하시나요?



삼척에 사시는 지인이 뒷산에서~ 보았다며 보내주었습니다.


이런 자연에서 살고 계신 지인이 참으로 부럽고 또 부럽습니다.


저도 그러고 싶지만... 돈을 좀더 모아야 갈수있겠죠?!


돈이라도 있어야겠지요.. 아무것도 할줄 모르는 저같은 사람은 


아~ 시골에서요... 


전 유유 자적 하며 즐기는건 잘해도 시골에서 무언가 


일을 하는건 잼병이랍니다.




노루귀는 우리나라 각처의 산지에서 자라는 다년생 초본이다. 생육특성은 나무 밑에서 자라며 노루귀가 잘 자라는 곳의 토양은 비옥하고 양지식물이다. 키는 9~14㎝이고, 잎은 길이가 5㎝이고, 3갈래로 난 잎은 난형이며 끝이 둔하고 솜털이 많이 나있다. 꽃은 흰색, 분홍색, 청색으로 꽃줄기 위로 한 송이가 달리고 지름은 약 1.5㎝ 정도이다. 열매는 6월에 달린다. 꽃이 피고 나면 잎이 나오기 시작하는데, 그 모습이 마치 노루의 귀를 닮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유사한 것으로는 분홍색과 청색으로 피는 종이 있다. 관상용으로 쓰이며, 뿌리를 포함한 전초는 약용으로 쓰인다.

[네이버 지식백과] 노루귀 (야생화도감(봄), 2010.4.10, 푸른행복)


이렇게 적혀있습니다. ^^


우리나라 각처의 산지에서 자란다는데~ 전왜.. 산에 다니면서 


이꽃을 못봤는지 모르겠습니다. 


사진으로 보아도 너무 예쁘지요?!


아마 실제로 본 지인의 말을 표현하자면~





한송이의 꽃이 이렇게 아름다울수 있다는것을 처음 알았다고 


하더군요.. 그렇게 색도 곱고 예뻤다고합니다.


아.. 저도 달려가서 보고 싶어라~ 


저는 이렇게 야생에 나와있는 꽃들을 보면 참 너무 예쁘다 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


인위적으로 충분한 양분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


이렇게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는 것은 아마도 


자연이 갖고 있는 숭고함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매화사진도 보내주었지요~


봄을 알리는꽃이라고 불리우는 매화~ 


매화는 매실나무의 꽃이랍니다. ^^


이제 봄이니~ 제마음도 봄이갖고 있는 싱그러움이


가득하길 원합니다.^^


여러분들에게도 저에게도 ~ 좋은일만 가득하였음 합니다. 




 오후에~ 날 따듯하다고 꾸벅꾸벅 졸지들 마시구~


점심식사후에 한번 둘러보세요~ 봄이 보여주고 있는 이 아름다움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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