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제 완연한 봄의 날씨로 오고있네요~ ^^


3월중순에 가까울수록~ 봄은 오고 있습니다.


비록 아침저녁엔 춥지만~ 그래도 오고 있습니다.


시간은 흐르고 계절은 바뀌기 마련이니까요~




오늘은 크로산드라 를 추천하려고 합니다. ^^


저도 요즘 화분을 키우려고 마음 먹었답니다.


컴퓨터, TV, 스마트폰 등 엄청나게 우리 눈을 피로하게 만들어 주죠~


피곤한만큼 ~ 피로를 풀어줘야할 녹색 을 봐줘야 하는데~


산에가기도 힘들고~ ㅠ,ㅠ 게으름 때문에...


그래서 집에 화분이 있으면 좋겠다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제가 여러번 시도한 결과 ~ 자꾸만...


잘자라지 못하고 나중엔 흙만 남아있더군요...


그래서 생각했죠~ 제일 키우기 쉬우면서도 예쁜 꽃이 피는 화분은 


어떤걸까?! 하고 찾아 봤는데요~ 


바로 크로산드라 입니다. 





일단 이쁩니다. 꽃이 예뻐요 ~ 역시 자연이 보여주는 ~ 색감은 정말 


눈을 호강시키고 마음을 호강시켜 정화 시켜주는 역할을 해줍니다.


역시 ~ 자연은 우리인간에게 가장중요한 자원이지 않나 생각합니다.


두번째로 선택한이유는 바로 잎색깔이 엄청진한 녹색입니다.


우리 눈은 녹색을 보면 눈의 피로가 조금은 사라진다과 하니 ,


예쁜 꽃도 보고 녹색도 볼수있는 화분 입니다.




크로산드라를 선택한 가장 큰이유는 키우기가 아주 쉽다 ~


제가 화분을 키우면 


겨울만 지나고 나면 결국 흙만 남습니다. 


앙상한 가지만 남다가 결국 흙으로 .... ㅠ , ㅠ


이화분은 직사 광선을 좋아하고 물은 흙이 마르면 흠뻑 한번 


주고 나면 잘자란다고 합니다. ^^


그리고 꽃도 많이 피구요~ 키는 딱좋은 60~80 cm 까지 큰다고하니


너무 크지 않게 가지를 자주 쳐줘서 작으면서 풍성하게 꽃이 


피도록 해야합니다. 이쁜게 좋으니까요~


온도 조절도 영상 7 도만 넘으면 된다고 하니~ 겨울에도 괜찮구요~


여름에는 너무 강한 직사광선 보다는 반그늘이 낫다고 합니다.


직사광선 찾는것도 좀 어렵죠~


 집에 그렇게 햇볓이 많이드는 집 드물잖아요..




꽃이라고는 야생화만 알고 있던 저에게~


이화분을 선택한 이유를 잘 알겠죠?!


야생화라고 해봐야 그냥 지나다니다 쉽게 볼수 있는것들 과 


가끔 산이나 들에 가면~ 시골길? 이라고 해야하나요?!


지나가다 보이는 꽃들이 전부였던저에게~ 



크로산드라는 새로운 친구가 될거 같습니다.


여러분들도 한번 키워 보심이 어떠실까요?!


저는 이제 화분은 선택했으니~ 잘키워야 겠습니다.


일단 몇일 안남은 이사를 진행하구~ 집에 화분 들여놓고 


감상도 하고 키우면서 힐링도 해야겠습니다.


1차 도전이후 성공하면 화분 더 알아보구 좀 늘리려구요


화분이 있으면 정서안정에도 도움이 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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