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익후 오늘은 예전얘기좀 해보려구요


다시 슬금 슬금 목이 아파서~ 


기침나고 말안나오는 목 말구요~


목뒤쪽에 아시죠?!


컴퓨터나 스마트폰 오래 하거나 하면 목아픈부위 


뒷목 이라고하나요?!



전 갑자기 머리가 너무 아픈겁니다. 


지끈지끈 ~ 이정도가 아니라~ 망치로 한대씩 치는것같은 느낌


첨엔 치통이라 생각하고~ 이놈의 사랑니를 빼야겠다 !!


하고 종합병원에 갔습니다 . 예전에~ 누워서 종합병원에서 하라고


했던 기억이 있어서~ 하지만 ~


종합병원 치과팀에서는 사랑니때문은 아니라고


다른쪽일거 같다고 하더군요.. 





흠.. 어디일까? 여기저기 찾아보다가 문뜩 자꾸만 자연스레


손이 뒷목을 주무르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 집에 있는 


조그만 안마기로 목뒤에를 안마를 해주었죠~


그러자 망치로 치는듯한 아픔이 조금은느슨해 지는겁니다.


저 진통제 안먹는 사람인데 몇일을 하루 4알 씩 먹었습니다. 


결국 이쪽을 풀어줘야 겠다고 생각하고 찾아보다 


한의원쪽으로 생각을 굳히고~ 


인터넷 서칭을 열심히 하고 가까운 지역에 찾은곳이


장항동 한의원 입니다.정발산역  근처에 있는 장덕 한의원~





일단은 수요일에 오후? 9시까지 진료가 가능하다고 해서~


일끝나고 가면 평일에 시간내기가 힘들어서 말이죠~


예약을 하고 다음날 바로 갔습니다. 





너무 아팠습니다. 원장님과 상담을 받고 ~


얘기를 하는데 제가 하는일이 갑자기 많아져서 


컴퓨터 사용과 스마트폰 사용양이 많아진데다가 


며칠을 열을 내고 앓았을때 좋지 못한 자세로 있어서 


목뼈가 약간 틀어진거 같다고 장항동 한의원 원장님이 그러시더군요


그래서 목뼈를 바로 몇번 맞춰주고~ 나니 조금 나아지더라구요~


그리고는 치료를 받았습니다. 




진료는 장덕한의원 원장선생님이 직접 합니다. 


친절하게 말씀 많이 해주시고 설명 정말 많이 해주십니다. 


침맞고 ~ 약침도 맞구.. 


비용은 조금은 비싼편... 하지만 안아프게 해줄수있다면


정말 이때는 집이라도 팔고 싶은심정?! 막그러잖아요~ 


하지만 팔집이 없다는것은 함정..  이네요.. 


암튼 그랬기에 ~ 한달 치료 받아야 한다고 해서 


알겠다고 하고 받기 시작했답니다.  


솔직히 진료 받기 시작하자 2주정도 지나자 ~ 안아프더라구요~


얼마나 기쁜지 모릅니다. ^^





한주에 2번씩 진료받구 침맞고 했는데요~


사람마음이라는게~  조금 안아프기 시작해지자마자 


이제 그만 받고 말까 이런생각이 


바로 들더군요~ 하지만 결국 완치 까지 다 하는게 제일 중요하다고 


장덕한의원 원장선생님이 얘기해주셔서~ 저도 다받았습니다.


여기는 관절쪽이 유명한거 같더라구요~


허리, 목, 손목, 다리 쪽 분들 환자분들이 많이 오시더라구요~


침맞고 누워서 있다보면 다른 분들 얘기 들리는데 


대부분 그런쪽 분들이 많이 오더군요~ 


다른곳에서 안 고쳐져서 오신분도 오시구~ 


장항동 한의원 중에서 장덕한의원 여기가   


목위치가 잘못되었거나 많이 뭉치신분들은 여기가 최고 라고 


감히 말씀 드릴수 있습니다.  


직접 겪어본사람만이 말할수 있는 특권~ 


강추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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