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인천의 아름다운 수많은 섬들 중에~
장봉도로 떠나 봅니다. ^^
아~ 추억돋네요~ ㅎㅎ 요즘말로
제가 예전에 정말 배 한번에 타면 2~5시간정도
걸리고 배타고 영종도 들어갔다가~
영종에서 버스타고 반대편으로 가서 다시 배타고
30분정도 들어가서 가는곳이 장봉도 였습니다.
그만큼 장봉도 여행은 힘겨운 것이었죠~
하지만 지금은 영종도까지 다리가 있어서~ ^^ 바로 차타고 영종도
까지 간후 배에 차 싣고선 가면 끝~ ^^
혹은 근처에 주차하고 배타고 가면 끝~ 아주 나름 가까운
섬이 되었답니다. ^^ 그만큼 예전보다 사람들도 많이 방문 해서
지저분해지고 더러워지긴 했지만~
그래도 사람때가 많이 타지 않은 깨끗한 섬입니다.
장봉도 선착장에 내리면 보이는 조각~ 이건 제가 어렸을때는
없던 동상인거 같아서~ 한컷 찍어봅니다.
잘보이시나요? ^^
날씨가 좀 흐린날 가서~ 사진이 좀 잘안나와서 아쉽네요~
하지만~ 장봉도 여행의 가장큰 묘미는~
맑은 공기 + 바닷 내음이 아닐까 합니다.
흠~ 다시생각해도 이 향긋한 내음~
전 바닷내음 참 좋아해요~ ㅎㅎㅎ
자주 안맡아서 그런지 말이죠~ 그래서 섬여행 좋아합니다.
선착장에 내리면 장봉도임을 알리는 섬 아치가 있죠~
섬은 정말 ~ 좋죠~
배가 끊기는 맛이 있잖아요~ 음흉 한가요? ㅋㅋㅋ
다 그런거 아닌가요?! 어머! 뱃시간이 벌써 지났네~
어쩌지?! 우리 여기서 어쩔수없이 자고 가야겠다~
뭐 이런거 아닌가요~ ㅎㅎㅎ
뭐 그리 큰 섬은 아니라서 별볼거리는 없습니다만~
제가 좋아하는것 ~ 조용하고 ~ 공기좋고~ 바다 있고
인심 좋은곳 !! 그래서 좋습니다.
사진을 더찍었어야 했는데 힐링 할땐 핸드폰을 갖고 다니질
않아 ~ 첨에 도착할때 사진밖에는 없네요~
아~ 아쉽네요...
담에 곧 또가렵니다. ~
그때 장봉도 여행 사진 많이 찍어 보여드릴게요~
시간이 나신다면 한번 가보세요~
제가 말한 그대로 일테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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